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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국 콘월/CORNWALL] DAY4. Geevor Tin mine

19.04.22.​

 

 

DAY 2

CORNWALL

영국 남부 여행 / 콘월 여행


 

버스 기다리면서 본 귀여운 올드버스

가는 길에 본 표석

 

 

 

 

버스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걸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서 돌아갈지 말지 엄청 고민했다.

 

 

 

 

 

 

 

 

 

 

 

 

 

Levant Mine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Levant Mine을 지나 Geevor Tin Mine으로 걸어갔다.

시간이 부족해 박물관 및 전시는 관람하지 않았으나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 등 관람 내용이 알찬 것 같았다.

주로 학생을 데려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버스가 오기로 한 시간보다 20분 정도 늦게 오는데 저 길에 사람은 아무도 없고 차만 가끔 지나가서

진짜 물어볼 사람도 없고 버스 이대로 안올까봐 엄청 걱정했다.

 

 

 

  

  

펜잔스에 돌아와서 먹은 토마토수프

추워서 엄청 떨었는데 따뜻한 것을 먹었더니 훨씬 좋았다.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먹었지만 간도 짜지 않고 괜찮은 카페였다.

 

 

 

 

 

런던으로 돌아가는 기차

원래 야간 기차를 탈 계획이었으나 너무 피곤할거 같고 어차피 슈퍼오프피크 티켓이기 때문에 오후 기차로 바꿨다.

펜잔스에서 출발할 때는 널널한 자리에 누워잘 수 있을 정도 였으나

중간부터 사람들이 가득차서 입석도 엄청 많았다.

연휴 마지막 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런던으로 돌아가는 듯 했다.

앞으로도 엄청 그리울 듯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