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조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DAY3. 사랑의 절벽, 괌 공항 새벽비행기 마지막 조식 마지막 오믈렛을 한껏 먹고 느긋하게 사랑의 절벽으로 갔다. 괌에 오면 모두가 간다는 그곳으로 가는 길.전날 남부투어에서 너무 좋은 바다를 많이 봐서 그런지 바다에 대한 감동은 덜했으나 휙 둘러보니 나쁘지 않은 스팟이었다. 가족들과 중간에 시간이 붕 뜬다면 오기 좋은 곳. 물론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보지는 않았다. 오히려 여기 기념품샵이 괌에서 들린 어떤 곳 보다 마음에 들었다.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간 모사 조인트. 약간 점심시간보다 늦게 들어가서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티비에서 나오는 스포츠 중계, 스피커의 오래된 팝송 등이 동네 단골이 많은 미국 펍 느낌이였다. 높은 구글리뷰가 이해가 될 만큼 햄버거의 내용물이 굉장히 알찼고 시킨 메뉴가 모두 만족스러웠다. 바닷가갔다가 수영장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